2013년 9월 24일 화요일

신명기 12:1~19

<40자 메시지>
예배의 삶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곧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그 뜻대로 드려야
합당한 예배입니다
(신명기 12:1~19)

순종은
여호와의 은총을 얻는 수단이 아니라
그분의 선하심을 인정하는 방도입니다.
(- 레이몬드 브라운)

사회의 양심이 부도덕하다고 정죄한 것을
하나님이 종교의 이름으로
인간에게 요구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도덕없는 종교는 반드시 소멸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의 비도덕적인 종교행위의 득세는
비상식적이며 극단적인 종교행태로
많은 관계의 파괴와 신앙적 갈등의 양산과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규와 규례를 준주하는 순종을 비롯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합당한 반응으로서의 예배는
복음에 대한 응답인데
이 응답은 사람마다, 지역과 문화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말씀)이 기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혼합주의적인 신앙으로
부정하게 얼룩지게 됩니다.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대로 드려
내가 원하는 만큼 하나님을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기도나 예배 및 신앙은
결국 내가 만든 우상일 뿐입니다.

십계명 제 일 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하신 뜻대로
우리는 예배할 때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무엇보다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그 뜻을 따라 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받으실 만 하고 통합적이며,
희생적이고 즐거우며, 자비롭고 일관된 예배로
여호와의 복과 안식과 평안을 즐거워하며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배해야 하기에
주님의 통치 영역 어디에서나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일상이 거룩한 예배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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