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7일 화요일

빌레몬서 1:1~16

<40자메시지>
우리의 믿음과 사랑이
선을 알게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고
평안과 기쁨과 위로를 주길^^
(빌레몬서 1:1~16)

* 바울의 믿음과 사랑으로 섬긴 교회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로마의 감옥에 갇힌 바울의 믿음과 사랑은
그 곳에서도 변함없이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는 일을 쉬지 않았으며
여전히 영적 자녀들을 양산하고 양육했으며,
형제와 자매요 사랑받는 자요 동역자이며 군사된 교회를 향하여
항상 중보하며 편지하였고
어떠한 처지에서도 감사하고 기뻐하며 위로를 주고 받았으며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며 축복했습니다.

* 빌레몬의 믿음과 사랑의 역사
바울의 사랑을 받은 자요 동역자로 바울의 기도에 늘 기억된
빌레몬의 믿음과 사랑은
다른 이들에게까지 넘쳐 흘렀으며
모든 선한 일에 끊임없이 드러났습니다.
그리하여 성도들에게 평안과 많은 기쁨과 위로를 전했습니다.

* 오네시모의 믿음과 사랑으로 나타난 변화
바울의 영적 자녀된 오네시모의 믿음과 사랑은
전에는 무익한 자였으나 유익한 자로
도망자였으나 섬기는 자로
종 된 자였으나 사랑받는 형제로 변화되었습니다.

*
우리의 믿음과 사랑은 주께로부터 받은 것이며
그것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이 됩니다.
갇힌 자이면서도 여전히 자유한 자로
미움이 가득할 수 있었으나 오히려 기쁨을 전하는 자로
무익한 자였으나 유익한 자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단호히 말해야 할 때도 있고
또한 명령을 통해서 불가분 해야 할 일을 고쳐갈 수도 있지만
진정한 변화는 사랑의 간구를 통해서입니다.
왕되신 주님이 우리를 명하여 고쳐가실 수 있으시나
그분은 성육신하셔서 사랑으로 우리를 통치하시므로
우리가 그 사랑에 감복하여 즐거이 순종하여 기쁨으로 변화되게 하셨습니다.

로마의 평화는 힘과 무력을 통해 온 유한한 것이지만
하나님나라의 평화는 사랑으로 역사하는 영원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과 사랑으로 섬기는 모든 일이
명절을 맞아 만나는 가족과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며
평안과 기쁨과 위로를 줄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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