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자 메시지>
우리는
주님 말씀을 듣고 살도록
지으시고 택하시고 세우셨으니
날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합니다
(신명기 18:1~14)
* 대제사장의 이중직
*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 우리의 이중 몫
*
대제사장은 이중직입니다.
하나님 편에서는
창조하신 열방의 대표로 이스라엘을
이스라엘의 대표지파로 레위지파를
레위지파의 대표 가문으로 아론자손을
아론자손의 대표로 대제사장
그는 결국 모든 열방(인간)의 대표였습니다.
택하여 세우신 그들을 먹이시고 입히시기에
그들의 기업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 편에서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워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전달하는 중재자로
이스라엘의 제사를 돕고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는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제사장들은 ‘몫’이 있습니다.
그 몫은 그들에게
살아갈 양식이면서 살아갈 사명을 보여준다.
먼저 여호와가 그들의 기업이었으며
백성이 드린 제물 가운데 그들이 몫을 허락하셨습니다.
살아갈 양식입니다.
오늘 피었다 지는 들풀도 입히는 하나님께서
하물며 우리랴!
제사장의 몫은
이스라엘의 거룩을 목숨 걸고 지키는 일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가르치고 성전을 지키고
예배를 집례하고 백성들을 도운 것입니다.
*
예수님의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그의 인성과 신성의 속성은
대제사장의 이중직처럼
우리를 대표하셨고
완전하신 하나님이셨으며
우리가 본받아야 할 인성의 삶과
우리의 유일한 중보자로서의 신성의 삶을
완전하게 수행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1~3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하십니다.
(신 18:1~14)
완전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우상숭배 제사장들의 말을 듣는
가증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몫'을
먹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의 이중 ‘몫’은
우리 주님이 허락하신 것을 먹고 마시고 입으며 살고
또 다른 몫인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축복의 통로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님 말씀 따라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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