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자 메시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사도를 통하여 전하여 준 훈계와 권면을 기억하여
기도하며 살기
(유다서 1:17~25)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구원하셨으며
지금도 능히 우리를 보호하시고 흠이 없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이 진리
곧 우리를 향해 말씀하시는 훈계와 권면을 기억하여
- 세움 :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 기도 :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 지킴 :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머물도록 자신을 지키며
- 기다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그렇게 하나님이 주신 생명(영생)을 누리며 살아가라 하십니다.
그런데
주님의 승천 이후 다시 오실 그 날까지인 마지막 때에는
이러한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여전히 자신의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이들은 경건을 자기들의 변덕과 욕망으로 변질시켜서
교회를 분열시키고, 자신들만 생각하며
성령의 표지도 열매도 없는 자들입니다.
나는 사랑을 입은 자로 그 뜻을 기억하며
세움과 기도와 지킴과 기다림에 신실한 지 돌아보니
무시로 깨어 있기보다 여전히 경건에서 멀리 있었음을 자각하며,
이런 나를 여전히 사랑하사 깨워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영광과 위엄과 권능과 주권이 여전히 주께 있어
우리 가운데 역사하심을 다시금 깨달아 온전히 믿으며
주 앞에 기도함으로 부족한 나를 빚어갑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